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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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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금길이 되었으면...[2009년 12월 5일 출석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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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금길이 되었으면...[2009년 12월 5일 출석부]
작성자 골초 작성일 2009-12-05
조회수 2775 추천수 0


학급회장 ; 골초 ^^

요즘 사회면 뉴스를 보면 초.중.고 왕따(이지메) 문제가 이슈가 되기도 한다.

저 칠판 우측 상단에 장기 결석자 매니아를 보면

다 큰 어른들도 초딩,중딩의 사고 방식으로 왕따를 시키나보다.

여기 금길 학교에도 일진회가 있는가보다.

뉴스 말미에는 학교측의 무성의한 대책을 꼬집기도 한다.

일진회를 없애야 되는데...

뭐...여기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어제 매니아가 교무실에서 선생님과 상담한것같다.
 
선생님께서 진지하게 좋은 말씀을 해주실꺼라 기대해본다.

심찬교는 너무 떠들어서 전교 4등하는(인기검색어참조) 나한테 찍혔다.

학급회의 끝나고 선생님 한테 일러야겠다.

옛날에 무단 결석했던 최영호는 지금도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매니아도 다시 돌아오면 화장실 청소 두 달은 해야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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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환님!!"........

저는 이분 이름 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있읍니다.

제가 이곳 금길에 손 내밀던날 제일 먼저 제 손을 따듯하게 

잡아 주신분입니다.

그 분 말씀이 힘내시라 , 바쁘게 사시라 ...이 두마디였읍니다.

그 말에 힘을 얻었고 그렇찮아도 바쁜 삶에 글같지 않는 글 올리고

어제 밤에는 짬을 내어 포토샾이라는거 한시간 헤매다 이렇게 칠판하나

만들고 오늘 100일에 이르게 됐읍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했지요.... 아!........ 이런 싸이트도 있었구나...

세상에서 제일 따듯한 싸이트가 바로 여기 있었구나...

그런데 몇일전 버젓하게 왕따짓을 보고도 침묵하는 선배님들을 볼때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열쇠 찿지 않았답니다.

무척이나 갖고싶었는데...

 이렇게 사랑이 메말라 버린 곳에서 

학인들 왕관인들 그깟 이모티콘 꿰차고 거드름 피워야 뭐하겠읍니까...

개가 금연 하겠다고 찿아와도 어서 오세요 해야 할 우리들 아닙니까?

하물며 사람을 그것도 너무나도 절박한 사람을 밀어내는 못된 심보는?

떠나는데 침묵으로 일관하는 심보는 무었입니까?

선배님들이 나서서 통합을... 따듯한 사랑방이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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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한 두사람이 있읍니다.

한 명은 그 짓이 나쁜짓 이라는걸 알고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그 짓이 나쁜짓 이라는걸 모르고 한 사람이 있읍니다.

누가 더 나쁜놈 입니까?

나는 無知를 탓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서로에게 좀 더 따스하게 다가가야 하는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따듯한 손길을 기대합니다.

열쇠는 매니아님이 다시 돌아오는날 찿겠읍니다.

뭐.. 안돌아 오신다면이야 영원히 못찿겠지요......-_-;;

매니아님!!! 

나에게 열쇠를....^____^

베네뚱갈이카!!!

오늘 출석 하시는 분들 왕따에 대하여 한말씀씩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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