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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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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 금연할때는.... (가벼운 소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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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 금연할때는.... (가벼운 소회)
작성자 김성길 작성일 2009-12-04
조회수 2296 추천수 0
 

[공감마당]은 기냥 사랑방처럼 속닥 거리고 위로하고 북돋우고 투정하고- 그런 편한 방이기를 희망한다.


나 처음 금연 시작할때는, 이곳 공감마당에서 - 선배들의 격려와 이끌음으로 원기백배 일기당천, 담배아니라 담배 할아버지도 이길수 있는 힘을 얻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가끔 한번씩 눈팅하러오면,

[체험 및 비법 + 전수] 라는 방제가 너무 무겁다.

격려받고 돌려주고, 응원하고 반응하고, 윈윈도 가능할텐데.

스스로에게 짓눌려, 그것이 금단증세에서 오는 우울증과 악다구니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폭발하는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표현 이외는......


나 처음 금연 시작할때에 이끌어 주던 대장군님들은 지금은 잘 보이지가 않는다.

물론 이제조금 담배에 자신감이 생긴탓으로 자주 들리지 않는 나자신도 얄팍하지만,  불과 1년여전의 따사로운 공감마당과는 조금 변했다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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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동지님들, 연말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마주칠지 모르는, 마장에 금연 초심을 되새깁시다.

지독한 금연각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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