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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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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금연한다고 큰소리 쳐뿌래갖고서리...
작성자	권오양	작성일	2009-11-28
조회수	2025	추천수	0
미치고 환장하고 돌아뿌겠어요.. 괜히 금연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큰소리 쳐놯뿌래갖고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상태에서 3일을 버텻네요... 은단3300원 투자하면서 하루도 못갈걸 내가 왜 은단을 사지? 스스로 자문하면서 금연 결심을 했으니 폼으로라도 은단은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투자를 햇는데 잘 한거 같네요...^^* 에고 이쯤에서 상황을 보니 3일을 제가 잘 버텼는데 앞으로 이틀은 더 버틸 자신이 있네요ㅣ..왜냐면은 오늘은 토여일이라서 집에 일찍가고 주일은 교회에 가니 교회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없으니 괜찮을거예요... 평소에는 교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네요...ㅎㅎㅎㅎㅎ 요사이는 사는 낙도 없고 식사후 담배피우 낙,화장실 낙,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한대 피우는 낙, 자기 전,등등.... 미치고 환장하겠는데....이상하게 내 자신에 대견함이 느껴지네요... 내 나이44살인데 내 자신에게 대견함이 한번도 없는뎅...^^ 에고 이왕 금연한거 한번 갈때 까지 한번 가보죠....ㅎㅎㅎㅎ 내 같은 놈도 하는데 열분들은 저 보다는 다 잘난 분들이시니 금연 꼭 성공할겁니다....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