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감톡>공감마당>체험 및 비법전수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글자크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100여일 끊었었는데.. 술마실때 한개피가 이렇게 될줄 알면서....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100여일 끊었었는데.. 술마실때 한개피가 이렇게 될줄 알면서....
작성자	정재성	작성일	2009-11-21
조회수	3261	추천수	0
올해초에 100여일을 끊었다가.. 모임에 나갔는데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던 선배가 담배를 태우길래.. "형 담배안태우잖아??"라고 말을 건네자 자신은 원래 담배안태우는데 술마실때만 가끔 한두대 담배를 피운다는 겁니다. 그래!! 나도 이제 담배를 어느정도 컨트롤할수 있는정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술먹을 때만 한두대 태울까 하는 생각에 그때부터 술마실때만 한두대 태운것이 한두달 되었고, 이상하게도 술마실일이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생기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일주일에 한두번씩 담배를 태우게되었고... 그렇게 지낸것이 벌써 3개월가량 지나니.. 이제는 술도안마신 상태에서 내일부터 다시 금연을 시작하자며 2-3일정도 끊었다가 저도모르게 술만마시면 담배를 찾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취해야 담배를 한두대 피웠는데.. 점점 그 횟수도 늘어나고.. 술도 한두잔만 마셔도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담배를 피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담배를 끊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술마실때만 한두대? 라고 생각하시면 저와같이 됩니다. 오늘 2009년 11월 21일 10:00부터 다시 금연을 맹세합니다. 처음 금연할때 금연길라잡이가 많은 도움이 되었었기에 다시 하루에 한번씩 금연길라잡이에 들어와서 다짐을 하면서 금연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매일매일 금연길라잡이에 글을 올리면서 다짐!! 또 다짐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여기 금연길라잡이를 통해 반드시 완전금연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의 금연성공을 기원합니다. PS. 담배 한가치!! 이놈의 한귀 정말 무섭다는것을 실감합니다. 절대 담배한가치도 태우지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한가치로도 피웠다면 그것은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니라 다시 흡연자의 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