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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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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홀릭24-뒤란의대숲님만..영원히 수정중????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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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홀릭24-뒤란의대숲님만..영원히 수정중????
작성자 매니아 작성일 2009-11-20
조회수 238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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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란의대숲님께 부쳐 >
- 이 노래의 가사는 요즘 저의 메인테마랍니다.

 

< Starless >


Sundown dazzling day

Gold through my eyes

But my eyes turned within

Only see

Starless and bible black

Ice blue silver sky

Fades into grey

To a grey hope that oh years to be

Starless and bible black

Old friend charity

Cruel twisted smile

And the smile signals emptiness

For me

Starless and bible black  

 

----------------------------------------------

1.

이 노래 가사 중 'bible black' 요 두 단어를

제가 10년째 두문불출하고 치열하게 번역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5분만에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죠? 하하......

덕분에 노래 잘 즐기고 있답니다.

 

2.

뒤란의대숲님!  **암을 극복하시고

한달도 안되어 금연 완전 성공하셨다고

호언장담 하셨는데 솔직히 못믿겠어요.^___*

만약 사실이라면,

비결 좀 알려주시지요. 웬만하면..

술, 아니 책 살 터이니..도동고서에 가서......

 

3.

지금도 금연에 성공중이실까요??

빨리 고증해보고 싶음!


< 벌나무, 요것도 솔직히 못 믿겠어요>

 

4.

이거, 벌나무! 정선까지 가서 구해온 것이잖아요.

잘 고아서 먹으면 몸에 암세포, 바이러스 이런 거에 좋다고 했는데

성심성의껏

요상한 맛 견디며 먹어도 썩~~별루.....ㅠ.ㅠ

좌우지간.

지구촌의 경찰국가, 코스모폴리탄 미 아메리카합중국의

세계 가장 럭셔리 대학 럭셔리 두뇌님들한테 시켜서

성분 분석하여 국산으로 판명해주셨는데......어이 이런 일이!!!!

(철학아카데미원장이셨던 국내 이정ㅇ 교수의 물리학은

벌써 40(?)년 뒤졌다고 핀잔까지 주시면서 큰 소리 땅 치셔놓고!!!)

어째서 저것의 성분 분석이 이리도 절 실망시킬까요??

오호! 애매모호하도다!!!^___*



 

 

 

 5.

오늘, 다시 암검사 재검했잖아요.

돈도 디게디게 많이 들었어요.

사임당이 통장도 안주는데 오늘 가진 재산 전부 털었어요.

술 사먹을 돈도 없고. 오호 악재로고!

  

6.

그리고 고생도 많이 했어요.

길 찾느라고.

서울대병원 미로같은 데서 죽는 줄 알았어요.

길치가.....건물 속에서도 못 찾아다녀가지고......

그래도, 좋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너무 고상한 것이니까.

그리고,

바빠서 죽는 줄 알았어요.

이 과, 저 과 쫓아다니느라고...


<특히, 이 센터에 신경써야 하는 처지!>
 

아래 요걸 못 지켜서 이럴까요???




 


8.  

< 디게디게 고상해 보일려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 책들을 침대에 쭈욱 늘어놓고 살아요!> 

 

근데,

한 가지만 딱 알고 있어요!

오르한 파묵같은 치열하고 올곧은 역사의식을 가진 작가가

왜 우리나라엔 없을까 하고

같이 울면서 통탄했잖아요.

코 풀면서. 눈물, 닦아주면서...디게 사이좋은 척 하면서....

 

요새,

너무 통탄을 한 나머지

오르한 파묵 열심히 얼굴에 덮고 자고 있어요.ㅠ.ㅠ

 

사실,

헤드라이트 없는 자동차로

밤새 험한 밤길 달리라고 하면

슬프잖아요.

아니, 무섭잖아요.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니까요.

특히, 헤드라이터가 뒤에나 옆에만 달려있다면

사람 환장하겠죠????

앞을 못보니까요.

 

그리고

저는 더 통탄스러운 것이,

제가 사는 동네에

'불량동네'가 하나 있는데요

거기 '폭력과 상스러움'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어요.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를 생의 모토로 삼고 있나봐요.

 

사실 저는 저 제목들을 디게디게 좋아했잖아요.

아시다시피 제가 항상 고상한 척 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잖아요.

저 제목들은

말 그대로

너무나도 뭔 말인지 모르는 고상한 말들 뿐이랍니다.

 

하여간

너무 고상한 걸 갈구하는 처지라

번개처럼,

벼락처럼,

행동하는 지성,

행동하는 양심,

노엄촘스키 싸인하나 갖는 게 일생 소원이라고

그르케그르케 애원했는데

그거 지금까지 완전 무시!!

대~~~박~~~치사~~~~!!!

나는 책 내용 일자무식이어도 싸인만 갖고 있으면 완전 만족인데.

맨날 옆방 쓴다고 자랑만 늘어지게 해놓고.....

괜히, 남 배돋치게 할 일 있나....증말.....왕짜증!!!

 

 

 9.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 잊지 않고 있답니다. 감사함을...............

 금연,

 성공하세요!!

 

- 매니아드림-

 

P.s

혹시라도 발을 헛딛어서 클릭하신 회원님들도,

웃으면서 금연해요.

따로! 또는 같이!!!
 
BENEKA TUNGGAL 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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