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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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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와서 또무너지다니....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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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와서 또무너지다니....
작성자	서용선	작성일	2009-11-18
조회수	2412	추천수	0
검정고시를본후 한참 방황중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쓸쓸함때문에 외롭고 열볼이 치솟을때마다 주위엔 아무도없엇고 그렇기에 담배와친구먹고 여기까지오게됫네요..ㅠㅠ 사실 5일째때 무너지고 이렇게와서 다시 참회의 글을 올린다는것도 벌써 두번째인데 후미.. 이렇게 금연이힘들줄이야.. 제자신이 너무 나약한거같아요.ㅠㅠ 정말 근래 3일동안 춥다고 집에처박혀서 컴퓨터키고 한다는짓이 전자담배로 대채해서 피면 괜찮지않나? 라는 어둠의 그림자가 씌워진나머지 전자담배로 바꾼다며 하루한갑씩 열라 펴댄게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 전자담배.. 계속 이짓을하다보니 참 제자신이 제자신이 자신을 비웃더군요 이제야 깨달앗습니다. 하.. 담배가 정신을 집어삼켯구나.. 재대로 중독걸렷구나 이제는 끊어야겟다가아니라 정말끊고싶습니다. 그렇기에 실패에 실패를거듭해도 이렇게 참회를하고 또다시 도전할려구 준비중입니다. 벌써 담배끊는다고 뿌러뜨린후 버린담배와 라이터만합쳐도 족히 한달치 담배량은 넘을듯 합니다.. 정말한심하죠.?ㅠ 중학교때 정말 호기심이너무폭발한나머지 담배를 폇엇구 괜찮겟지 라고생각하며 맘껏피면서 살아왓는데 어느새 제자신이 담배에 너무 의존하고잇다는사실을 깨달앗구.. 지금은거의 인생 밑바닥까지온기분입니다.. 그나마 아직 10대라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자 해서 정말 독한마음을먹엇습니다. 주위에 어떤한어르신이 담배하나도못끊는 정신력으로 이사회를 어떻게 해쳐나갈래? 라고 말하셧을때 덜컹해서 .. 후후 전자담배? 생각해보면 그것도 중독걸리면 결국 의존하게될테고 그걸로 지금이상황 해쳐나갈지라도 언젠간또다시 밑바닥칠걸알기에 맘독하게 먹고 끊으렵니다. 20년30년 피워오셔서 당당하게 딱 끊으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인제 10년 20년뒤에 그반열에 동무로 입성할날을 기리며 옆엔 녹차와 껌 한박스 사탕한박스 와함께 이악물고 도전합니다. 그나마 금길이잇어서, 이렇게 금연의 생각줄을 놓지않고 계속도전할수잇게되어서 정말 행운중의 행운이라생각합니다. 흐미..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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