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10일...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짧은 10일...
작성자 윤정일 작성일 2009-11-17
조회수 2283 추천수 0
16년 정도 흡연자의 길에 서있다가, 돌이켜 이제는 담배를 끊기로 하고,
몇 번의 걸친 실패, 술자리에서의 유혹,,,,내 자신에 대한 실망...등 등
담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습니다.
오히려 담배를 며칠 피지 않다가 다시 피우게 되니까...
음..그 전보다 훨씬 많이 피우게 되더군요.

이제는 정말 끊겠다고 다짐 하고 또 다짐하여,
10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제는 회식도 했구요.
먼저 금연 기간 중 내 의지가 꺽였던 것이
역시 술자리에서의 담배 였는데,
그냥 무심히 식탁위에 올라와 있는 담배와 라이터를 보면서
그냥 내가 손만 올리면 되는 것을...
그냥 내가 불만 붙이면 되는 것을...
에이...그냥 한대만 피자....라고 마음이 자꾸 돌아가는 것을...
정말 정말 잘 견디었습니다. 내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40일 100일 1000일 이 되어도,
흡연의 욕구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금연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그래도 이제 시작한 10일..
이것이 100일 1000일 이되면..
내 나름대로의 희망과 자랑스러움이
가슴에 가득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의 글이 계속 머리에 남습니다.
금연은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

여러분 사랑하세요...^^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