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림을 용서하소서. 비단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에 결례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길잡이 받은날짜 2009-11-16 10:33

안녕하세요? 매니아님.

길잡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게시판 글과 관련하여 쪽지드립니다.^^

아시겠지만 금길의 게시판은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수 있는 공간이되 비방, 비속어 등등에 대한 내용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매니아님께서 쓰신 글에 포함된 단어가(예:5896번 - min!! 도전장!! 그릇대결!!) 실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것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담고, 또한 순화시켜 단어를 변형한것을 보고 길잡이도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많은 금길 가족분들께서는 이러한 의미를 아시겠으나 새롭게 가입하고, 이제 막 가족이 되신분들께는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향후에는 이러한 부분을 좀더 고려하여 작성하여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일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길잡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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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리 난생 처음 쪽지를 받고 보니

너무나도 황송함에 무한한 감사 올립니다.

2.

사적인 쪽지를 이리 올리는 것을 용서하소서.

앞으로도 저처럼 우매한

타인 비방하는 글을 올리시는 회원님들께

제 치부를 드러내어 귀감이 되게 하고자 하는 뜻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3.

저는 min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금연과 관계된 해묵은 작은 마음의 얽매임을

코믹하게 썼을 뿐이며,

저 화분은 진심으로

금연을 위해 헌신하시는 min님에게 제가 올리는

선물이었습니다.

min님에게 전달했습니다.

허니,

이 어찌 비방만이라고 보일지요.

보다 깊은 뜻은 '감사드리는 마음'에 있음을

혜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4.

회원여러분,

금연을 포기하면

저처럼 혹독한 징벌을 받는다는 것을 보시고,

부디 금연 성공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5.

길잡이님이 손수 삭제하시기 전에

제 손으로 삭제하려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댓글만 삭제되고

원글은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손으로 끝내 삭제하겠으니

여유를 주시기만을 간절히 청합니다.

다만 시스템 오류가 있으면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6.

많은 금연인을 위해 항시

수고하고 애쓰시는 길잡이님께

심심한 감사 전해 올리며

- 매니아 드림 -

p.s..

아! 참!
길잡이님,
예전에는 제게 요청없이 제 글을 단번에 삭제하셨는데
이제 이리도 정중하게 요청하시는 걸로 보아

참으로 이 마당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절감합니다.
부단한 노력에 심심한 격려와 위로드립니다.

회원여러분!
특히,
초기회원여러분!
이 길잡이님의 노고에 힘입어
더욱 금연합시다!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