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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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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피곤하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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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피곤하네요.
작성자 복색화 작성일 2009-11-16
조회수 2289 추천수 0
  월요병이 있나 봅니다.  매주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는 낮설고 피곤합니다.
  처음 100일까지는 시간 참 느리게 가는거 같았는데, 이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있네요.

   저는 금연후에 가장 얻은 잇점은 입에서 나는 하수구 악취가 싹 사라졌
   다는거 입니다.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썪은 냄새가 고약하게 풍겨였
   는데 언제 부턴가 그 악취가 제 몸에서 사라졌습니다.

   얼굴이 혈색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에는 주름살이 많았는데 피부가
   좋아 진거 같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고들 합니다.
   만성피로가 사라진거 같습니다.

   그 전에는 항시 피곤에 쌓여 힘들었는데, 이제는 만성피로가 사라진거
   같습니다. 저는 금연과 동시에 마라톤에 빠져서 병행하게 되었답니다.
   잘 뛰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달려서 체중조절과 건강유지를 하였습니다.

   흡연욕구 참는거 보다는 훨씬 유산소운동 이어가는 것이 쉬었습니다.
   어렵게 끊은 담배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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