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눈팅만 하다가 그래도 몇자 적어 봅니다.
전 2004년 6월 부터 한 2년이상 금연 하였고,이후 다시 2년정도 흡연 하였고 그리고 다시 금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당시 첨에는 30일 ,60일 6개월 금연하면서 뿌듯해 하며,한편으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공존했습니다 만, 어느순간 부터 "자만" 아닌 자만 으로 한대 피워도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첨엔 2~3일에 1개피로 시작해서 하루에 1개피.... 하루 5개피 .... 끊기는 이리도 힘이 드는데, 늘리는 건 일도 아니더군요.  애초부처 비 흡연자와는 달리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평생 "금연중"이라는 진행형을 마음속에 새겨야 할 듯합니다.
다시 금연을 시도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