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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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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넘어,.. 금주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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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넘어,.. 금주로~~
작성자 조기원 작성일 2009-11-05
조회수 2020 추천수 0
제가 금연한지 몇년 지났습니다.
아직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하고요,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최근에는 금주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속 금주 30일을 기록하고 있고요,

 = 담배의 간접흡연은 폐와 같은 신체에 암을 유발한다면,

 = 술은 가족과 동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범하게 술을 마셔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저 직장에서 회식 안빠지고,  친구들만나면 소주, 맥주한잔하고,
가족들과 외식할때 와인마시고, 집에서 닭시켜 생맥주 마시고,

문제는 그 횟수가 너무 잦다는 것입니다.
몇 달간 기록해보니, 주당 평균 3~4회를 마시더라고요,
그런데도 주변에는 미친듯 많이 마시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우리 한국의 직장인들의 알콜중독은 심각합니다.
금연은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금길도 있고, 많이 홍보되고 있지만,
금주는 아직 정부에서도 나서고 있지않습니다.


술에 빼앗긴 정상적인 가족의 여가와
건강을 되찾기 위해, 과감히 술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술끊는데 가장 힘든건,
주변의 편견입니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술을 거부하면 분위기 깬다하고,
심지어는 "도라이"취급을 합니다.

금길 여러분들이라도, 주변에 술을 끊고자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협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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