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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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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찬교 | 작성일 | 2009-10-30 | ||
조회수 | 2053 | 추천수 | 0 | ||
전 무신론자였습니다. 믿음은 한사람이 결정해야할 문제로 어느 누구의 강요나 회유도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였죠. 그생각은 하나의 종교를 갖게되고, 열심히 활동하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난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면 목에 칼이 들어올때 흉내만 내는 성격이라) 성탄미사때 대부를 서야함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그흔한 선교한번 안해보았으니 아마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절 호되게 나무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청소년시절 담배를 피다 걸려 매를드는 선생님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호통친다고, 혼을 낸다고, 매를 댄다고 금연이 된다면 당신은 왜 교무실에서 뻑뻑연기를 뿜어대고 있었을까요? 제가 교사였다면 차라리 교내에서만큼은 피지말라는 이유로 매를 들었거나, 왜 금연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회유를 했을겁니다. 헌데 제가 동료,형님들에게 금연을 해야한다고 외치고 있는겁니다. 그 사람들의 각자의 생각이 있을터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의지가 약하여 금연을 실패하는 자는 계속 그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술끊지 못하는자. 마시다 마시다 술을 못이기면 정신병원에 가는것이고..모든걸 순리에 맡기자는 저로선 놀라운 일이죠^^; 문득 이런생각이 드는건 제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뜻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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