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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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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 쪽팔린게 머있습니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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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 쪽팔린게 머있습니까.
작성자 이관우 작성일 2009-10-30
조회수 1868 추천수 0
제나이 이제 24살..
고등학교때 부터 7년간 피워온 담배...
어느날 아침 아무생각없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했습니다.
상담받고 패치받고..
지금은 패치조차 몸에 붙이지 않고 있으며..
술자리에서 만취가 되어도 담배는 입에도 되지않습니다.
처음에 제가 보건소 금연클리닉 간다 그러고 금연한다고 햇을때...
주위에서 다들 쇼한다고 그랬습니다.... 보건소까지 가서 못끊을꺼..
괜히 쪽팔리게 머하러 가냐고...
저도 찾아갔을때 상담해주시는 분조차 제 나이또래는 아무도 없답니다.
그래서 인지 당연히 필꺼다 생각하고 가볍게 절 대하셨습니다.
솔직히 열받았습니다. 자존심에 상처 받았습니다.
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이제 20일이 다되어갑니다...
젊은 나이에 취업이 안되서 힘들다보니 한대씩 물게된다...
술자리만 가면 친구들땜에 유혹때문에 한대씩 물게된다..
밥먹고.. 커피마시고 나면 식후땡은 죽어도 해야겠다...
다 변명입니다.
자기가 안피면 됩니다... 그게 답입니다.
하루하루 이악물고 견딘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리고 찾아오는 상쾌한 공기가 얼마나 달콤한건지.......
인내는 쓰나 열매는 참 답니다..... 앞으로도 잘 참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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