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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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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 절반은 성공인셈이죠^^(1000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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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 절반은 성공인셈이죠^^(1000일)
작성자	류영록	작성일	2009-10-29
조회수	2219	추천수	1
2007년2월2일 몸살 감기로 심한 기침으로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다 집사람도 기침소리에 잠을 못자고 일어나~ 어이구 그놈의 담배만 끊어도 그렇게 기침은 하지 않을건데.. 내일 담배를 수십갑을 사다 줄테니 계속 피워보시구려 어떻게 되는지... 계속되는 나의 기침소리에 집사람은 거실로 나간다. 25년간 끈끈한 악연으로 이어온 유혹의 한귀 이제 한번 유혹에서 벗어 나보자 기침이 나고 나의 몸이 아파 이지경이 되었는데 담배를 못 끊을 것이 뭔가 있을까.. 그래 한번 시작해 보자... 2005,2006 몇번의 금연을 시도했지만 일주일을 못넘기고 한귀의 유혹에 빠져들어 실패을 연속,, 한귀 피우고 아파트 휴지통에 버리고 이제 완전히 이별이야 해놓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누가 볼까 주위를 살피고 휴지통을 뒤져 어제께 버렸던 담배갑을 찾아 피워 실패의 많은 시간을 노냈죠.. 회식 한잔술에 ,동료의 유혹에 빠져 등등 수많은 유혹의 한귀에 빠져 실패를 거듭해 왔던 나자신 무척이나 나약하고 무능한 존재로 생각되었다. 이번에 뭔가 한번 나자신과 한번 시험을 해보는거야, 몸도 아프고 무엇보다 주위 가족들한테까지도 피해을 주면 안되지.. 시작이 반이야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거야 ..하루 삼일 일주일 보름 삼십일 황금쇳대하나 수령하는 기쁨을 누리면서...그래 쭈~욱 즐금의 시간속으로 가 보는거야.. 이렇게 나자신의 의지를 시험하고 온 가족고 직장동료들에게 금연을 사실을 알리고 금길마당에 자주 들러 선후배님의 경험담을 든고 배우고 나의 경험담을 글을 올리고 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얻어서 오늘 1000일 까지 왔답니다.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즐금의 시간속으로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우리집 늦둥이녀석이 아빠 의 금연1000일 기념 축하 케익사준데요^^ 기대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절반은 성공입니다 쭈~욱 즐거운 금연시간속으로 같이 가보입시데이..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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