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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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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읍니다.
작성자 골초 작성일 2009-10-28
조회수 2057 추천수 0

아! 가슴 떨리는 조락의 계절에
젊은 處子 (절대선머슴)한테 노래 선물을 받으니
심장은 시골 농부의 경운기가  되어 심하게 요동치고
그 떨림은 어깨를 타고 손가락에 전달되어
자판을 컨트롤 할 수 없으니
이를 어찌할꼬...^______^

아!
가을.....
제발 가지 말고 영원 하여라!

-------------------------------------------------------------------------------------------------------


매니아님,
사랑도,미움도,원망도,슬픔도...
또 한 이 가을도
영원할 수 없답니다.

영원은 시간을 초월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시간을 초월 한다는것은
결국 神 (나도 절대 안믿음^^)의 영역에 있거나
眞實 밖에는 없지요... 

인간의 희노애락중
그 어느것 하나
저 가슴속 깊숙하게 숨는다 하여도
바람속의 티끌일 뿐입니다.

결국 잊혀지고....
사라지고.....
나 또 한 없는것......

어려서는 가을을 모릅니다.
성인이 되어 철들기 전에도....
인생을 모르면 가을도 모릅니다.
조락의 가을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조락의 계절이 처연해 지는건
삶의 대한 애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니아님,

고맙읍니다.
가막귀를 위해 3년 걸려 번역 해준 노래보다도^^
금연중독 실천하는 님이
고맙읍니다 .

오늘도 금방 지나 갈겝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히....  ^____^
 

-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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