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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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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힘드네요.....ㅡㅡ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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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힘드네요.....ㅡㅡ
작성자 이창교 작성일 2009-10-26
조회수 1951 추천수 0

일단 예전애기를 하자면 작년 11월30일 날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신장 182에 체중이 무려 120kg 나가고...
일명 초고도 비만이라는 진단을 하더군요..

매일 회식에 술 담배에 찌들어져 있어 몸이 많이 망가 졌더군요...
그래서!!!일단 살을빼자~!!!해서 다어이트를 했습니다.

식이조절하고 헬스장끊어서 열심히 웨이트하고 유산소하고...
술좀 줄이고 해서...
올 9월달쯤인가 82kg까지 줄였습니다.그 정도 줄이니 
몸이 가볍더군요..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런데!!!~~식욕을 억제하려고 담배는 끊지 못한겁니다.
솔직히 담배는 못끊을 것같더군요...

주위에서는 담배끊은 사람과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말라는
우스개소리 많이 하잖아요..독하다고...

근대 전 살을 뺀게 그렇게 힘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맘을 다잡고 10월 13일(12일이 제 생일..ㅡㅡ다시환골탈퇴하잖의미)부터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담날부터 불안 초조 한숨 어지러움 울화통...불면증 변비까지..
참았습니다..그렇게 10일을...........

실패했습니다.
집에서 술한잔 먹다가 순간 눈이 돌아가 쓰레기통에서 미친듯이 꽁초를 찾고 있는 제 모습을 측은하게 마누라가 바라보더군요...

아..역시 아놈에 담배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어요...
살도 뺐는데 이까짓 담배쯤이야 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하며 의지를 다시 불태워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금연 성공하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저에게 기를 좀 주십시오~!!!!!!
그리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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