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담배와 함께한 20대...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담배와 함께한 20대...
작성자 배중한 작성일 2009-10-23
조회수 2057 추천수 0
군대에서 쓸데없는 군기(?)로 시작하게된 흡연..

군생활에서는 나름대로 하나의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제대후 길거리에서 흡연자 옆에서 인상쓰는 사람들을 보며..

"아~~ 내가 피워도 옆사람들이 저렇게 보겠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잘 안끊어지던 담배..

10월초 목감기가 심해서 목소리가 안나왔는데 그래도 담배를 피우는 내모습을 보며.. "죽을려고 용을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소리 나오면 그때 피우자 하던것이.. 아직 몇일 안됐지만..19일이 되었네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금연할 것입니다. 사실 흡연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그렇게 금단증상이 없네요..(21살~30살까지니.. 10년.....헐..짧은 기간이 아니네요..ㅠ)


아침마다 테이블위에 있는 담배를 보며.. 씩..웃고 나갑니다.ㅎㅎㅎ

뭐 눈에 보인다고 피고 안보인다고 안피겠습니까...ㅎㅎ

눈에 보이는데 안필려구 말이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