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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함께한 20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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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중한 | 작성일 | 2009-10-23 | ||
조회수 | 2057 | 추천수 | 0 | ||
군대에서 쓸데없는 군기(?)로 시작하게된 흡연.. 군생활에서는 나름대로 하나의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제대후 길거리에서 흡연자 옆에서 인상쓰는 사람들을 보며.. "아~~ 내가 피워도 옆사람들이 저렇게 보겠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잘 안끊어지던 담배.. 10월초 목감기가 심해서 목소리가 안나왔는데 그래도 담배를 피우는 내모습을 보며.. "죽을려고 용을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소리 나오면 그때 피우자 하던것이.. 아직 몇일 안됐지만..19일이 되었네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금연할 것입니다. 사실 흡연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그렇게 금단증상이 없네요..(21살~30살까지니.. 10년.....헐..짧은 기간이 아니네요..ㅠ) 아침마다 테이블위에 있는 담배를 보며.. 씩..웃고 나갑니다.ㅎㅎㅎ 뭐 눈에 보인다고 피고 안보인다고 안피겠습니까...ㅎㅎ 눈에 보이는데 안필려구 말이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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