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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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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째 입성한 감동의 원천은 금길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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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0일째 입성한 감동의 원천은 금길
작성자 최진관 작성일 2009-10-22
조회수 2143 추천수 2
담배와 30년지기 골초가
금연을 약속하고 실천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남들은 가능해도 나는 평생 못 끊을줄 알고 금연 시도조차 못했던 내가
한두 달간 계속되던 금단증상이며, 담배로부터의 유혹을 뿌리치면서 나 자신에 대한 작은 배려라 생각하며 인내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말할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담배를 태우십니까?" 하고 물으면 "저는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신이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담배에 대한 유혹조차 떨처버린 탓인지 몸과 마음이 너무도 개운하고 좋습니다.

왜 진작부터 금길을 찾지 않았는지......
나의 작은 경험과 실천을 토대로 자신의 금연의지가 부족한 주변 흡연자들에게 금길의 공감마당을 홍보하며 동참을 권유하는 버릇이 생겨 조심스럽기도 한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담배라면 하루종일 엎을 정도의 개똥철학을 가진 골초가 뭔 금연을 했다고....곧 다시 피우겠지하며 우려하는 이도 있지만  저는 금연을 통해 건강해진 자신의 현재모습과 그 지긋지긋하던 악취에서 벗어난 해방감이 너~무좋아 1년치 월급을 준다해도 금연을 지킬 계획 입니다.

저의 의지가 변하지 않도록 많은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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