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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길을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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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진 | 작성일 | 2009-10-21 | ||
조회수 | 2132 | 추천수 | 1 | ||
흐흐~![]() 지난번 금길에서 했던 네모네모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덜컥 당첨이 됬어요~ 문화상품권이 왔길래 신나서 필요한 화장품을 구매했는데..(핸드크림이랑 챕스틱이랑..짭짤합니다. ㅋㅋ) 오늘 와보니..우와~아 ![]() 동영상이 있네요. 옆에 있는 [금길을 말해봐!] 보셨나요? ㅋㅋㅋ 전 [금길CF]형에 속하네요~ 마치 금길을 광고하는 듯한... 계속 활동하면 금길 서포터로 지정되지않을까 싶네요..ㅋㅋㅋ 농담입니다. 특히 글이 나오면서 밑에 은행잎들고 있는애가 쓰윽~~지나가는게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많이 본거다 싶었는데 금길 홈페이지 밑에 있는 애였네요~ 처음엔 제가 당첨된거에만 좋아했는데 동영상 보면서 당첨글들을 새로 봤더니 다들 아이디어가~~와우!!! 전 특히 한 모님의 [금지옥엽 우리 이쁜 딸을 길에서 담배피우는 놈에게 줄순 없다]에서 큰웃음 터뜨렸습니다. 어찌나 비장하면서도 마음깊이 다가오는지... 어제 간접흡연에 대한 뉴스를 봤더니 더 다가오더라구요~ 여튼 제 글이 떠억하니 동영상에 나오니까 정말 이벤트에 잘 참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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