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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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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 한귀조심, 그냥보세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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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 한귀조심, 그냥보세요!!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9-10-20
조회수 2059 추천수 0



짧은 치마
/ 유 진


불경기라고 하더니

헝겊 천도 부족한 모양이다.

건강한 허벅지도 아니면서

이파리 떨어진 나무 가지처럼

메말라 가지고

깊어가는 가을 아침에

사시나무(백양나무) 떨듯 떨고 있다.


보물은 금고에다 넣어두고

보화는 꽁꽁 싸 메어 감추는데

보란 듯

내 보이는 것을 보니

귀한 것은 아닌가 보다.


옛날 어우 동은

꽁꽁 싸메고도

고운 자태로 남정네들 유혹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속살로 건강미를 자랑한다. 

유진도 사내라고

새우눈길 주는 것 보니

가관(假觀)이다.


호경기가 되면

치마길이가 길어지겠지!

찬 바람 부는 가을 아침에

추워서 떨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니

실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
오늘아침 출근길에 모습입니다.
얼마나 추울까 생각해보지만 젊으니까 , 한 때 그런 것이겠지요.

흡연자의 모습은 더욱 안스럽게 보입니다.
바람부는 반대쪽으로 자켓을 감싸고 담배불을 붙이더군요.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지만
이제는 바람이 불던, 비가오던 불 붙일일 없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회원님들 감기 걸리기 좋은 날들입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즐금하시길---


                  "금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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