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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요,,실패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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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명동 | 작성일 | 2009-10-19 | ||
조회수 | 2006 | 추천수 | 0 | ||
지난주,,,,44일 되던날,,,회사 야유회로 대천갔습니다. 오랜만에 바닷바람 콧구멍에 들어가니 술도 무자게 들어가더군요 그러다가 밑에 직원이 한대 피는걸 보곤 무심결에 저도 피웠네요,.. 정말 평소에는 전혀 생각도 나질 않았는데, 술이 왠수입니다. 그리곤 주말엔 담배 생각도 않나고 다음날 일어나서 무지 후회했습니다. 금연시계 조절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한순간에 가버리니 아직 멀었나 봅니다. 술을 끊던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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