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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끊은담배 다시 죽을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눈물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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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담배똥 | 작성일 | 2009-10-18 | ||
조회수 | 2344 | 추천수 | 0 | ||
40대 중반을 향해갑니다 8년전 고통이 기억납니다....괴로워서 가슴이 터질듯한 꿈을 꾸며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났던기억... 저녁을 먹고두 밤 10시가 넘어 해장국 한그릇씩을 더먹어 2달만에 10kg 가늘었던 기억... 담배피는 사람보면 입아프게 금연을 부르짖었답니다. 그러던 제가..... 7년을 끊고 작년에 2개월동안 피웠습니다... 회사에서 좀 괴로운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시 끊느라구 작년가을 담배가 피고싶을때 혼자 원산폭격해 (땅바닥에 대가리 박아) 가면서 혼자 참았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올해 3개월 피웠습니다. 끊은지 13일째군요.... 참지 못할것 같습니다. 더이상은..... 다시 몸무게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태어나서 ..... 누가그러더군요 " 담배" .... 죽을때까지 따라간다구요...... 그래서 아버님은 그렇게 일찍 돌아가셨나 봅니다. 50대초반에 뇌출혈로.... 담배를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너무 힘이 듭니다... 죽을때까지 담배가 절 놓아주질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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