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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일을 넘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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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영 | 작성일 | 2009-10-16 | ||
조회수 | 2114 | 추천수 | 0 | ||
60일까지는 참 못견디게 힘들었는데, 지금도 문득문득 욕구가 생기지만 전처럼 고통스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가끔 내가 끝까지(죽을때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습니다. 어제 서점에서 '이과장의 죽자살자 금연분투기'를 읽고 많은 부분을 동감했습니다. 본문중에 담배는 끊을 수가 없다고, 평생 참는거라고 하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더군요. 그래서그런지 끊는다는 생각보다 평생 참는다고 생각하니 한결 가벼워 집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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