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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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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후 강원도 홍천 workshop에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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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후 강원도 홍천 workshop에서
작성자	박은철	작성일	2009-10-15
조회수	2128	추천수	0
한귀에 무너졌습니다. 그맛은 제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황홀한 맛 이었습니다. 한귀가 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 몸이 확실히 좋아지고 삶이 나아졌다고 느꼈는데도. 정말이지 그 한귀가 마약이네요.. 그 한귀 이후 5일 간 하루 2~3가치씩 또 피우니 다시 목이 따갑고 금단증세와 똑 같이 머리가 무겁고 띵한 느낌이 드네요 이 위험하고 더러운 물건을 20여년 전에 아무생각없이 시작하게된 게 넘 후회됩니다. 40여일 많이 인내하고 노력했었는데...가족과 아이들과 동료들과 굳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또 다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다시 시작하는 시간을 하루 이틀 미루게 했네요.. 혹시라도 마지막 한가치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거 분명히 기억하세요.. 더 늦기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