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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이렇게 긴 시간인 줄 예전엔 몰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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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엉이 | 작성일 | 2009-10-14 | ||
조회수 | 1958 | 추천수 | 0 | ||
정말 바쁘게 일을 보며 살아와서 한 달이 매번 후딱 지나가버리곤 했는데, 금연을 시작한 후 정말 길었던 한 달이었네요. 14년동안 피워온 것을 단번에 끊기란 정말 쉬운게 아닐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한 달이란 시간을 넘기고 보니, 엄청 뿌듯함을 느껴요. 금연후 확실히 달라진건, 피부. 푸석푸석 건조하기만 했던 피부가 지금은 제가 봐도 좋네요. 하지만, 사실 아직도 흡연의 욕구는 가라앉지 않았어요. 더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제부터가 시작일까요. 흡연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지금이 담배를 태우기엔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요샌 의식적으로 센티해지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술자리, 친구 모임 등 이런 자리에서 보다 가을의 서늘한 공기 속에서 혼자 있는 것이 더 힘들거든요. 어쨌든 스스로에겐 자랑스럽습니다. 또 다시 무척 긴 한 달을 보낼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이 악물고 참아볼랍니다. 힘들겠지만 조금씩 가라 앉아가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즐금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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