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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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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좀해볼까요..
작성자	서연실	작성일	2009-10-10
조회수	2135	추천수	0
여자입니다. 줌마 라고해야하는데 아직은 분위기 따지며 먹고 자고 하니, 여자라고하고 싶네여. O형 입니다. 사람좋아하고, 호기심과. 궁금한거있으면 미침니다. 하고싶은일 내지 하던일은 마무리되기전엔. 잠못잡니다. 잘하는 운동은 수영과등산입니다. 서울살때 북한산가면 밧줄타고 암벽도 손집고올라갑니다. 접,배,평,자, 숨안쉬고 잠영까지25m갑니다 못하는거있읍니다 청소.밥 .반찬만들기. 사주 보면 남자사주래여 숫가락 놓기무섭게 밖으로나간대여. 근데 사실 그랬어요. 제가 일하고, 허즈가 살림했어요. 전 차려준 밥먹으면서 남자처럼 맛이없으면 안먹고 투정도부렸어요, 제가집에있는날은 밥통에 밥 않혀놓고 스위치만 눌르라고하고나가요. 근데,그게나도모르게 자꾸 부려먹게 되더라구요. 그렇게살다가 자연이그리워 산속으로 들어온지 2년이됐네여 이제 가끔만나가고 집에서 있는데............. 나 ,죽네여. 이젠 죽어도 살림안한다네여.. 어차피 저도 제가 재미붙이고할려구 했는데. 너무정색하구 나오니까 약이올르잖아요.. 글쎄, 자기가 참고 살았다네여, 세상에, .... 살림만한줄알았는데, 말투까지 아줌탱이되버렸드라구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협상했어요. 내가 다 할꺼니까 밤마다 팔다리 30분씩주물러주기로, 그런데 에제밤에 너무많이 주물러서 다운됐나봐여. 아침에 깨우네여 ... 야! 밥쳐먹어.! 전 우리회원 님들 모두다 궁금해여 소개좀해주시지않을래여? 모두다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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