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일차네요.

한번 입댄 담배는 평생 "참으면서 살아야 한다" 라는 말처럼 다들 담배는 잘 참고 계시죠?

1주전까지만 해도 소화불량에 복통에  새벽에 잠이 깨곤 했는데

엇그제 부터는 그런게 사라졌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것은 담배냄새가 조금씩 역겨워

진다는것.... 초창기에는 담배냄새가 좋았었는데 점차 역겨워 지네요

새벽에 잠깨는 것도 사라지고 낼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데 운전하면서 어떻게

담배를 참아낼까가 걱정입니다 ㅎㅎ..

친구놈은 아직도 담배를 못 끊어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이제는 "끊어야재.... " 하면서도 걍 못 끊고 있네요..

금연 선배님들의 금연의 노하우와 응원 메시지를  시간나실때...

hello7561730@nate.com 으로 보내주세요..

노하우랑 금연 이후의 달라진 모습도요... 그럼 오늘 하루도 담배냄새 없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