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가는군요..

금연한지 100일되었다고 뿌듯해하던게 엇그제같은데 사는데 정신없다보니 금연 200일은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넘어갔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담배 땡길때 있네요..ㅎㅎ

역시나 금연선배들이 하는 조언들이 틀린말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문득문득 담배가 땡기지만 말입니다요..
진심으로 담배안피는 지금의 저 자신이 더 뿌듯하더라구요..
이 기분에 계속 금연하는가봅니다.

지금 금연을 시작하거나 저처럼 문득문득 담배가 땡기시는분들 모두모두 힘내서 참고 견뎌봅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