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작성자 이상현 작성일 2009-09-23
조회수 2027 추천수 0
엊그제 금연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저는 가을을 좋아하기때문에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 생각했던 추분으로 정했습니다.연초에 끊으면 오래못간다는 얘기를 들었기때문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우연히 새해가 되니까 100일이 되더군요.다른 분들도 추분에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저는 몸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끊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그리고 거기에 동기부여를 한게 담배값을 생각했습니다.대충 한달 담배값이 5만원정도 나오니까 1년이면 60만원이군요.하지만 담배를 계속 피면 나중에 늙어서 치아가 썩거나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병원비를 생각해서 곱하기 10을 했습니다.즉 60만원x10=600만원.거기에 30년이면 약 2억이 나오더군요.그 돈이면 담배대신에 수영도 배울 수 있고 ,책도 사서 볼 수 있고,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책상에 써서 붙여놓고 항상 다짐을 했습니다.그래서 가끔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항상 돈을 되네입니다.^^;그러면 피고 싶은 마음도 다시 쏙 들어가더군요.그러다 보니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저도 처음 3달 정도는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계속 주전부리를 하다보니 1년전보다 몸무게는 약 10kg이 늘어났네요.이제 1년이 되었으니까 금연은 완전히는 확실히 얘기할 수 있지만 80%까지는 왔다고 생각하네요.앞으로는 1년동안 운동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그래서 몸무게를 5kg정도 빼고 근육량을 늘리려 합니다.그러다 보면 또 1년이 가고 1년뒤에는 금연90%능선까지 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그냥 생각나는 대로 저의 1년을 되새겨봤네요.그럼^^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