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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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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작성자	조용환	작성일	2009-09-22
조회수	2052	추천수	0
길라잡이 환경이 다소 변했군요. 다들 무고하셔서 다행입니다. 금길을 빛내 주시는 우리가 아는 몇몇분들의 노고를 치하 합니다. 자주 동참을 못하지만 최근의 흡연 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작금의 상황이 우리 모두의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간의 금길 동지들의 노력이 실생활에 그대로 반영되고, 기업들의 동참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되는 결실을 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채직질 해준 선,후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근에 제가 느낀 흡연의 일부 잘못된 폐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금길에 들렸 습니다. ' 대부분의 빌딩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 일부의 흡연자들이 지상으로 나오기 전에 주차하면서 흡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 니다. 당연히 비흡연자인 저로서는 눈 앞에 펼처지는 상황을 제지할 수 밖에 없고 그것으 로 인해 종종 물리적인 충돌을 빚습니다. 문제는 그 분쟁을 목도한 비흡연자들이 그냥 지나친다는데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몸숨 걸 일이 있냐는 건데.. ... 간접 흡연으로 인한 생명 단축은 잊고 물 리적인 충돌만 걱정하는 ........ 단호하게 제지해야 함에도 시비가 되는 것을 피하자는 안이한 사고로 대처하는 소극적인 사고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 자리를 빌어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엄중하게 항의하고, 금연구역임을 알리려는 용기가 결여되어 흡연자들을 위법한 현 실에 방치하는 방관자로 전락하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 지하 공간이 각종의 매연 물질을 배출하는 탁월한 시설이 있다 하더라도 잠시나 마 정체된 공기로 우리 모두가 나쁜 환경에 노출 된다는 인식을 안 하는게 문제 입니 다. 비록 고발자로 낙인 된다 손치더라도 과감히 잘못을 지적하는 용기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흡연자들이 타인을 의식하는 흡연 행태를 보일 때까지 공공의식을 갖추도 록 계도하는 금연자의 모습이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우리끼리만의 금연을 벗어나 ,행동하는 금연자의 당당한 권리를 주장합시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용기 있는 일갈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글을 쓸수 있도록 큰 희망을 주신 그동안 절치부심하며 금연에 동참 하시는 우리 모든 동지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평금 하소서.... 또한 모두의 이름으로 잘못된 흡연 행태를 저지하는 용기 있는 모습을 희망 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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