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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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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상욱 | 작성일 | 2009-09-20 | ||
조회수 | 1976 | 추천수 | 0 | ||
간혹 전철이나 버스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것 옆 사람의 담뱃내가 매우 안 좋게 느껴지네요. 흡연자 특유의 꼬리꼬리하면서 구린내음? 정말 화가 날 만큼 싫어지더라고요. 특히 흡연자가 옆에서 숨을 쉴 때면....뭔가 형용할 수 없는 구취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입을 닫고 코로 숨을 쉬어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저는 담배를 태우던 시절에도 ...옆 사람에게 담뱃내 풍기는게 굉장히 싫었는데....금연을 하고 있는 지금은 엄청나게 화가 날 만큼 싫어졌습니다. p.s 흡연자가 옆에서 거친 숨을 헉헉 내쉴 때마다 걸레 썩은 냄새와 음식물 부패한 냄새를 옆에서 계속 맡다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올라가더군요. 오늘 하루 다시금 평금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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