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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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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범 작성일 2009-09-20
조회수 1859 추천수 0

얼마 전 네살박이 아이가 뜬금없이
"나도 아빠처럼 담배피고 싶다"고 하더군요.
뭔가 뒷통수를 딱 내리치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보건소 가서 금연프로그램 등록하고
일주일 가까이 안피우고 있습니다.
"금연"보다는 "안 피우는 중"이라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사나흘째 엄청나게 고생을 해서인지
그 고생 또 하기 귀찮아 이참에 안피워보려는 중입니다. ^^

오늘, 드디어 길가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얼마나 역한지 알았습니다.
담배를 피울때도 마찬가지 생각이었으나
공공건물에선 금연인데 
공공거리에선 금연단속이 없죠.
진정 공중보건을 위한다면
가능하면 이른 시일 내에
거리흡연을 금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추석명절에 재보궐선거에
당분간은 흡연자 표때문에 안하겠지만요
장기적으론 고민해봐야할 문제일듯 합니다...)

힘들지만 오늘도 잘 참은 자신에게 작은 칭찬 한마디를 하면서
또 이겨내려합니다.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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