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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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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과 금연에 딜레마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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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과 금연에 딜레마
작성자 김은희 작성일 2009-08-15
조회수 1844 추천수 0

< 저의 일기입니다. 저의 혼잣말이니 반말이라고 화내지마시길 >

 

금연3일째인오늘....어제보다 금단증세가 없어졌다

뒷목이 뻐근한것도,집중력도, 졸린증상도 없어졌다.

단한가지 두통만 있을뿐이다.

정말 금연은 첫날이 가장힘들다는 말이 맞긴하구나....싶었다

 

그런데...밤11시에 몸무게를 재봤따....

젠장 2킬로가 쪘다..ㅡㅡ 말도안된다 아침까지는 그대로였는데..

갑자기 스트레스인지 짜증인지 밀려왔다

담배그냥 필까...이런생각이들었다 .

참바보같은생각이였다. 금연해서 몸무게가 늘었다고 다시 담배핀다는게

말도안되지만....한개피 펴버렸다...화가 났던거같다 ...

그리고 느꼈다 담배맛이 이랬구나 참 맛없다..

이게 맛있다고 느꼈던 내가 미쳤던거아닌가...

그리고 이제 조금 릴렉스한 상태이다

이제부터 다시할꺼다. 사실 몸무게 더 늘어날까봐 두렵다

금연하면 미각과 후각이 돌아온다고하던데...정말인가보다

식사량이 늘었다. 낼부터는 식사량을 줄어야겟다.

담배피면서 날씬해봤자 피부가 썩어있을것이다.

둘다 해보겠다. 난 금연하면서 체중조절까지 성공하겠따

홧팅 !!

 

안녕하세요..전 26살여자입니다.

흡연기간은 5년이고 하루에 보통 반갑이였고 많이 피면 한갑조금안되게폈습니다.

 

그냥 20대의 반이 남은 시점에서 이제 그만 담배피고싶다는 생각으로 금연을 시작하게됐습니다.

 

이제 3일이 지났습니다. 금연중에 한개피때문에 다시 흡연하는거 말도안되겠지요?

 

한개피때문에 금연을 무너뜨리는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 겠지요?

어여 잊어버리고 자고난후에 전처럼 금연할렵니다.

 

님들도 힘내세요 저처럼 바보같은 시행착오 하지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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