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금연생활은 행복하신지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금연의 길로 들어선지 벌써 4년8개월이 되었네요...^^

제가 지금까지 실천했던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금연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감히 도움을 요청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고통받고 있는 저의 고모님께 힘이 되시리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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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의료사고로 인하여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상당한 고통의 세월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의료사고인지...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육체적 고통보다는 마음의 고통이 더 큰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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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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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종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올해나이 34세......아기때부터 간질(경끼)증상이 있어 고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용인에서 신촌세브란스 병원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30여년간을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다니셨습니다.

지난 30여년간을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한 몸부림에 지쳐있을 무렵 수술을 통하여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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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워낙 비싼 수술비(약2,000~3,000여만원)에 망설이고 있던 중에 이녀석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부인이 아이를 임신했을때...사촌동생은 수술을 졸랐다고 합니다.

혹시 아이를 않고 있을때 간질증세가 나타나 넘어질때 아이가 다칠까봐....수술해 달라고 졸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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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에서 상담한 결과 담당의사의 권유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수술도 아닌 검사시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검사의 특성상 뇌에 전극을 심어서 간질증상이 발생할 때의 뇌파를 검사, 확인하여 수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검사가 진행되던 중....뇌출혈이 발생하여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사이에 그렇게 않아보고 싶어하던 아이는 태어났지만....한 가정의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인 사촌동생은 7개월이 넘도록 중환자실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있으나 병원측은 “의료사고가 아니다...병원에서 나가라.... 억울하면 소송하라...”라고 한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가슴이 아픈데....나이드신 고모님께서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며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소송에 제출할 “의료사고에 공감한다”는 서명을 받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십니다..

지금 “다음아고라”에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꼭......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_ _)(--)

아래 클릭~~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