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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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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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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작성자 안경민 작성일 2009-08-14
조회수 2024 추천수 0
2007년 5월 5일 부터 금연을 시작한지 2년여가 지났지만 지금도 술자리에서 조금은 생각이 납니다. 참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참, 이 담배라는 놈은 지독한 놈인가 봅니다. 하지만 담배 끊고 나서는 좋은 점이 너무 많아요..술을 먹고 다음날도 그리 힘들지 않고, 돈도 많이 절약되구, 차안도 깨끗하구, 운전시 담배피우면서 격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도 예방할 수 있고, 애들과 집사람도 좋아하구..하여튼 분명히 담배피우면서 즐길 수 있는 기쁨만큼이나 반대급부 즐거움도 만만치 않읍니다. 아직 금연을 안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요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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