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그 어렵다는 3일을 지내고 4일째를 맞네요

1일부터 끊어야 "아 끊은지 몇일 되었구나" 하고 얘기하기도 좋은 것 같아서

이번만은 꼭 성공 하려구요...

또 실패하면 다시 한달을 기다려야 하니깐요ㅋㅋ

어떻든 생각보단 크게 어렵지 않게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엔 오랜만에 선배, 후배 만나 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만나자 마자 담배끊은지 오래된 것 처럼 "뻥"을 쳐서리 어렵지 않게 잘 견뎌냈습니다. 다들 골초들인데 부러워 하는 듯한 느낌...ㅋㅋ

술도꽤 마셨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집에 오면서 아 보람?, 대견?,

여하튼 이번 만큼은 꼭 꼭 성공하렵니다.

제 생각에는 "무관심"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