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하죠? 지금은 세상에 안계신 정회장님의 자서전 제목이지요 아마...안 읽어봐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하지만 제목만 봐도 전하는 메세지가 강하게 느껴지네요...특히 금연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겐 절대적인 "진리"이자 구도의 "길"이 아닌가 싶네요.

어제는 저도 삼겹살과 소주를 데리고 놀다가 공치기놀이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역시 늘씬하고 향기좋고 하얀 피부의 그녀..."담배". 여기 저기 사방팔방에서 춤을 추듯 유혹하더군요. 지난번 자리에선 눈길조차 안가더니 그새 그리움이 쌓였는지 두어번 그녀를 위아래로 훑었습니다. 그러나,,,,,바로 정신을 차려서 여우 같은 그녀를 외면하고야 말았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꺄?ㅋㅋ마음이 느슨해지니 살짝 고개를 쳐드네요...지금 필요한 건 뭐?

그렇습니다. 정회장님 자서전의 제목..."실패"는 절대 없다라는 자신감. 그것이 필요합니다. 나를 믿고 나를 격려하며 나를 존경하면서 "평금"을 가슴팍에 새겨넣읍시다. 나이 사십은 불혹이라 하지 않습니까? 중심을 잡아야죠. 묵직하게 자리를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죠...내가 아프면 생떼 같은 자식들이며...불쌍한 마누라며...연로하신 부모님이며...얼마나 상심이 크겠습니까...자...중심 잡으셨나요...평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