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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자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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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석빈 | 작성일 | 2009-04-22 | ||
조회수 | 2045 | 추천수 | 0 | ||
서늘한 아침 넘 좋은 기분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왜냐구요? 오늘이 금길 걸어온지 30일 이거든요!!! 출근과 동시에 컴에 앉아 자랑하고픈 맘에 금길 공감마당을 찿았습니다. 근데 저보다 더 훌륭한 님의 1년 성공 축하마당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두 물런 축하 해드렸습니다. 축하의 글을 남기고 등록하는 순간 갑자기 쓸쓸함이 밀려오네요!!! 지금껏 내인생의 최고 길고긴 30일을 사투하였는데~~~ 그기간은 조족지혈 이었던것입니다. 선배님들의 긴 세월앞에 숙연해짐은 물런 제가 걸어갈길이 아직멀었구나 하는 마음이 30일을 이겼다는 생각보단 앞으로의 나날이 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님이시여~~~~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님이시여~~~~저에게 한귀의 유혹을 물리칠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님이시여~~~~저에게 금길 모든 형제자매와 평금할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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