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느즈막하게 금길에들어와 노닐다가 자정이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선배님말씀처럼 제가 더 기쁨을 감출수가없었습니다~~

그런데...어떤 나사가풀렸는지 모르게 12시직전에 곯아떨어져 뿌렸습니다>..<;

tv광고중에 신입사원이 잠못자고 출근을기다리다 정작..

회사에서 골골(?)대는 그광고가 떠오르는 억울한(?)순간입니다.후~~엉ㅠ.ㅠ

그 예전(?)에는 말똥말똥했었는데..(애정이 식은걸까요??ㅋㅋ)

아침은 제가 컴과 가까이할수없음에

완전고개숙이고 이제서야 빼꼼히 들어옵니다^^;;;;;

왜이러죠??

쓸데없이 자질구리한(?)변명만 늘어놓고선...

글재주없어서 오늘도 그냥 제마음담은 글뱃겨와 이렇게 내놓습니다.

헤아려주실거라고 염치없이 믿습니다. 그리고...이루심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