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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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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들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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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들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 2009-04-21
조회수 2074 추천수 0

"내가 담배따위에 구속받는다는 것 자체가 치욕이다.."

이렇게요,

지금 딱 2주 지났는데 평소에는 편안합니다.

한번씩 생각이 날때마다 위에 말을 떠올리면서 크게 심호흡합니다.

전 3~5일 일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시험기간 막 시작할때였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ㅋ

어제 딱 시험이 끝나고 시험기간에는 담배를 한대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잠이오는 금단현상도 이겨내구요,

혹시 시험기간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담배를 안피면 그 일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 있으면 절때 그렇지 않으니까 그런생각은 아예 지우세요.ㅎㅎ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꾹꾹 참았는데 담배안펴도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ㅋ

오히려 힘든시기를 견뎌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금연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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