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해 3개월금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내일이면 정확히 3개월 금연입니다

이젠 하루하루가 신기록 달성일겁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이쯤이면 담배생각이 간간히 난다는데

저는 하루에 수십번도 더 담배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폐가 있는곳에서 담배연기좀 달라고 아우성 치는 느낌입니다

가족들과 야외에 갔다가 담배생각 참 많이 하고 왔습니다

언제쯤이면 이놈의 담배가 간간히 생각날건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제 입장에서는 담배 생각이 간간히 나신다는분들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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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에 갔는데 얼굴이 참 좋아진것 같다네요

그래서 금연중입니다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