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08일 부로 금연을 시작하게된 나약한 1人 입니다.

15년동안을 제 분신처럼 곁에 두었으며 휴대폰은 까먹고 외출할지언정 담배와 라이터는 주머니에 꼭 챙겨다니던.. 하루 한갑씩 15년을 꼬박 피우던저였습니다.

담배를 워낙 일찍 시작했기에..

제가 성장기의 저에게 무슨짓을 했을지.. 제자신에게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수요일부터..

지금 딱 4일째되고 있는데 딱 한대만 피울까? 이런 잡생각들과함께 도저히 집중이 되고 있질 않고 있지만 이겨낼꺼라 굳게 믿으며 할수있다는 생각들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과 성공담들 읽으니 많은 도움이되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