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연을 잘 하고있다가 한귀의 속삭임에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몇번 금연을 하다보니 느낀게 있습니다.

금연은 몸과는 별로 상관없는 내 뇌와의 싸움이란 점입니다.

육체적 금단증상은 길어야 일주일 정도인데 반해 뇌는 정말 길게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어느분인가 올려주셨던 금연에 관한 책의 파일을 다시한번 받고싶네요. 거기에는 줄담배를 피웠던 분이 한순간에 금연할수 있었던 경험담을 써놓았었는데 실수로 저장해논것이 날라갔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고 재 도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하루에 2-3개 정도 다시 물고 있는데 더 발전되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싶습니다. 그 글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도와주십시요.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