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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가 비흡연자처럼 생각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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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시우 | 작성일 | 2009-04-07 | ||
조회수 | 2580 | 추천수 | 0 | ||
담배 끊은지가 2100일이 넘었군요 벌써...
미국에 도착하면서 담배값이 너무 비싸기도 했고
그간 결심하고 못시행하기도 해서 시작했었는데...
그간 이 웹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을 피해가는 저를 보며
흡사 담배를 한번도 안피운 사람처럼 생각하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화이팅하셔서 우리가 담배피던 시절 이전으로 몸과 생각을 돌릴 수 있는
그날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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