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무식하게... | |||||
---|---|---|---|---|---|
작성자 | Rick | 작성일 | 2009-04-07 | ||
조회수 | 1984 | 추천수 | 0 | ||
그냥 팻치고 니코렛트 껌이고 뭐고 무식하게 끊었습니다. 그냥 딱~~ 왜 끊었냐? 그냥 한달만 나를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30일만 딱!! 어휴 3일 정도는 죽겠더니 좀 참을만 하다가 또 한방에 밀물처럼 흡연의 욕구가오는데.... 그러다가 회사에서 누가 담배피우면 옆에서 계속 얘기하면서 서있습니다. 흠흠... 담배냄새가 그리워서... (금연하다가 변태되겠습니다..ㅎㅎ) 술? 어차피 금주도 할것이 아니라면 이왕 끊었다고 결심했는데 부딪혀보고... 스트레스? 스트레스 안받고 살것 아니면... 그냥 이것도 이겨내야지요...
예전에 6개월정도 끊은 적이 있었는데 애기 때문에....
지금은 계속 그리고 아주 지속적으로 빡빡~~ 피우다가 어느날인가 차를 탔는데 차안에서 담배냄새가 베어 아침부터 짜증이 나더군요.
회사 갈때까지 문열어 놓고 안피웠는데... 그냥 한 한달정도만 끊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됬어요.
한달이 서서히 다가오니 욕심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한달 더 연장을 할듯~~~
그런데 오늘은 이것저것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담배 딱~~ 한대가 그립긴 합니다....
무조건 무식하게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일단 30일 정복을 위하여~~~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