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요새들어서  더 그놈이 찾아오는것 같다.

소리없이 ....이때.... 내가 지금 뭐할라구 그러는거지???난 금연하는 중인데....

다시 맘을 정리한다.

스트레스.....이것이 나에게 그놈과 다시 만나는 길을 내주려한다...

하루하루... 버틴게 46일째..... 아까워서 참으련다...

시간이 빨리흘러 100일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난 한 5년은 되는거 같이 느껴진다.

결론을 내렸다.

건강을 택할것인가?담밸 택할것인가?

30대의 암~~~!!!! 난 걸리기 싫다.하지만 담배에 손이 가는 순간, 난 암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친구를 보며 느꼈다.

아직 젊은데.....할일이 많은데.....그녀처럼 되지 않아야지.....

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