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뚜꺼비에서 거북이로 변신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여러차례 금연을 시도했지만 6개월을 넘기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6개월을 넘겼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금길 회원들의 격려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얼마전에 퇴직한 분이 척추암으로 사망했다는 부고 소식을 조금전에  들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그 선배님은 술과 담배를 항상 즐기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배, 그 마지막은 아픔과 슬픔 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금연을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금연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정신무장을 다시 하고 힘차게 걸어 가겠습니다.

힘을 실어 주세요, 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