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술을 많이 했었는데,  

금연후 거의매일 술을 먹은거 같습니다. 금연으로 좋아진몸이 음주로 망가지고 무너지고, 불안해 하다가 단주에 돌입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만 표현하자면 , 금연보다는 단주가 쉽네요.(단주가 더 어렵다고도 하는분도 많습니다.)

일주일째 단주 중입니다. 한달을 목표로 합니다. 단주에 집중하는동안 금길에 소홀하더라도...   . 아! 또! 지금 일주일째입니다만. 단주도 금연만큼 신체적 변화가 드라마틱 하게 변한다는거 전해드립니다.  세상살이가 참 힘듭니다. 그래도 힘 내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