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담배 피우는 사람을 보면 땡기고 싶은 생각이 가끔듭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는 내 주변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혹시, 담배가...후후후. 4년이 다되어 가는데, 금단현상은 아직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안 피울 겁니다. 피우지 마세요. 한달 담배값도 10만원 정도 세이브 했고요, 담배 끊으면서 그 돈으로 암보험도 하나 들었어요. 내 주변도 매우 깨끗해지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이 간접 흡연은 하는데요, 불쾌할 때가 더 많아요.

꼭 끊을 겁니다.

나를 위해서... 경제적, 육체적으로나..모두 이롭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