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집을 가거나 혹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면 다들 저렇게

편하게 피는데 왜 나만 참아야하는걸까란 생각에 너무 힘들고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가 한순간 강하게 치밀어 오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담배를 피울때 역했던 기억들 ( 술을마시면서 한갑을 넘어 두갑을 피워대면

서 온몸에 담배가 찌들고 목도 아픈데 무슨 못피면 죽는사람마냥 습관적으로 계속

담배를 입에 물어대던 기억 , 한대라도 피게 되면 다시피게된다 분명히 후회할것이

다 자기암시  )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복합적으로 하면서 죽을둥 살둥 담배를 참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담배는 십년을 끊어도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다란 말을 누군가 해줬는데 참 담배를 왜 배웠는지 후회막급

이네요 여튼 저는 할수있다란 생각을 가지고 금연은 계속 해나갈겁니다